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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김상현"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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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Graphics 2021년 5월호 목차
  17 Theme. 최적의 설계를 위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기술의 현황 및 전망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으로 혁신과 지속가능성 실현을 지원 / 오토데스크코리아 자동차 전기/전자 시스템 설계의 과제를 해결하는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 더그 버치키 혁신 가속화를 위한 제너레이티브 설계와 AI / 박정호 금속 적층제조에서 시뮬레이션 도출 설계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방안 / 유병주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위한 알테어 인스파이어 / 한국알테어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및 위상최적화가 포함된 시뮬레이션 솔루션, 앤시스 디스커버리 / 앤시스코리아 적층제조를 위한 스마트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MSC Apex Generative Design / 이정화 Infoworld Case Study 40 글로벌 첨단 장비 기업으로 도약을 꿈꾸는 필옵틱스 솔리드웍스 3D CAD 및 PDM 기반으로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선진화  45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분야의 2021년 주요 트렌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협업 및 제작 방법으로 변화 모색 New Product 48 클라우드 기반 BIM 협업 솔루션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 50 3D 프린팅 양산을 위한 SAF 기술 적용 스트라타시스 H 시리즈 생산 플랫폼 52 다양한 워크로드를 최적화하는 데이터센터용 프로세서 인텔 3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54 리얼타임 몰입형 3D 건축 시각화 솔루션 트윈모션 3021.1 74 이달의 신제품 Focus 57 코리아 그래픽스 2021, 미래를 여는 메타버스와 시각화 기술의 흐름을 짚다 64 지멘스, “전기자동차 시대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 기술은?” 67 엔비디아, GPU 컴퓨팅과 인공지능의 전방위 확산을 꿈꾼다 70 오라클, “성능과 보안 향상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기업 핵심 시스템의 전환 돕는다” 72 VM웨어,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앞당긴다 Column 82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디지털 트윈에서 메타버스까지 84 나로부터 얻는 것 No.1 / 류용효 기업 분석 맵 On-Air 87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76 New Books 78 News Directory 139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88 새로워진 캐디안 2021 살펴보기 (8) / 최영석 도구 팔레트 살펴보기 Ⅱ 91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살펴보기 (12) / 천벼리 아레스 캐드 2022 : 새로운 기능 살펴보기(Spline 관련 기능) 96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볼보 자율주행 건설 장비 테스트 베드 개발과 M-SDL 언어 소개 100 레빗 패밀리 이해하기 (15) / 장동수 패밀리의 가시성 이해하기 104 어드밴스 스틸과 함께 하는 철골구조물 BIM 설계 실무 (7) / 유상현 어드밴스 스틸 뷰 기능을 실무에 적용하기 Reverse Engineering 108 보이는 것과 보는 것 (5) / 유우식 보여주려고 하는 이유 Mechanical 115 제품 혁신 가속화 및 최상의 설계를 위한 크레오 7.0 (12) / 김주현 애니메이션 활용하기 Ⅱ Analysis 124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 김상현 앤시스 맥스웰을 활용한 변압기 설계 및 해석 방법 Manufacturing 130 클라우드 제조를 위한 퓨전 360의 활용 (1) / 이경하 떨어져 있는 모델링 및 가공 엔지니어를 위한 클라우드 협업 Cloud Computing 134 언택트 시대의 CAD/CAE 유저를 위한 AWS 클라우드 서비스 (2) / 조상만 실전 아마존 워크스페이스 구성하기     캐드앤그래픽스 2021년 5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1-04-30
앤시스 맥스웰을 활용한 변압기 설계 및 해석 방법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이번 호에서는 앤시스 맥스웰(Ansys Maxwell) 제품 내에 포함되어 있는 앤시스 피익스퍼트(Ansys PExprt)를 소개하고, 피익스퍼트를 이용하여 전력전자 시스템에 사용되는 변압기를 설계 및 해석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 김상현 | 태성에스엔이 EBU-LF팀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으며, 전자계 해석 기술 지원 및 교육, 프로젝트 진행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shkim20@tsne.co.kr   변압기는 전자기 유도 현상을 이용하여 전압을 높이거나 낮추는 장치로 용도와 주파수, 전류, 부피 등에 따라 설계 방법과 종류가 다양하다. 하나의 전력전자 시스템에는 다수의 변압기가 사용되며, 이러한 변압기를 설계하려면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수식적인 방법으로 설계되는 변압기는 자성 재료의 특성, 전압 파형, 주파수 등을 고려해야 하며,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원하는 특성이 나올 때까지 제작하게 된다. 또한, 수식적인 방법으로는 표피효과(skin effect)와 코일 간의 커패시터(parasitic capacitor)를 고려하여 설계되지는 않는다. 그 외에도 변압기에 사용되는 코어(core)와 와이어(wire)의 종류는 다양하다. 철심의 경우 제조사마다 규격화된 형상과 크기를 사용하며, 사용되는 재질 또한 다양하다. 와이어의 경우 전류의 크기에 따라 도체의 면적이 다르며 코어 형상과 용도에 따라 종류도 다양하다. <그림 1>은 TDK에서 제공하는 페라이트(ferrite) 코어 변압기를 나타내었다. 이렇게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여 설계하기 위해서는 최적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그림 1. TDK의 페라이트 코어 변압기   이번 호에서는 이처럼 설계 및 제작에 어려움이 따르는 변압기를 설계하기 위해 앤시스 맥스웰 제품 내에 포함되어 있는 피익스퍼트를 이용하여 변압기를 설계하였다.   1. 피익스퍼트 소개 피익스퍼트는 맥스웰에 포함되어 있는 변압기&인덕터 설계 프로그램이다. 피익스퍼트는 변압기와 인덕터를 쉽고 빠르게 설계를 도와주며, 해석도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피익스퍼트는 각 제조사에 따른 라이브러리(library)를 제공한다. <그림 2>는 피익스퍼트에서 코어 정보를 제공하는 제조사들을 나타내었다. 제조사들은 Ferroxcube(필립스), TDK, Steward Matglas, Epcos(지멘스), Electric steel, AVX, Micrometals가 있다. 피익스퍼트 라이브러리에는 각 제조사의 제품군들이 등록되어 있어 변압기와 인덕터 설계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코어 외에도 보빈(bobbin), 재질(material), 와이어의 정보도 라이브러리에 등록되어 있어 사양에 따라 모델을 정의할 수 있다.
작성일 : 2021-04-30
앤시스 맥스웰을 활용한 변압기 설계 및 해석 방법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이번 호에서는 앤시스 맥스웰(Ansys Maxwell) 제품 내에 포함되어 있는 앤시스 피익스퍼트(Ansys PExprt)를 소개하고, 피익스퍼트를 이용하여 전력전자 시스템에 사용되는 변압기를 설계 및 해석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 김상현 | 태성에스엔이 EBU-LF팀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으며, 전자계 해석 기술 지원 및 교육, 프로젝트 진행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shkim20@tsne.co.kr   변압기는 전자기 유도 현상을 이용하여 전압을 높이거나 낮추는 장치로 용도와 주파수, 전류, 부피 등에 따라 설계 방법과 종류가 다양하다. 하나의 전력전자 시스템에는 다수의 변압기가 사용되며, 이러한 변압기를 설계하려면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수식적인 방법으로 설계되는 변압기는 자성 재료의 특성, 전압 파형, 주파수 등을 고려해야 하며,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원하는 특성이 나올 때까지 제작하게 된다. 또한, 수식적인 방법으로는 표피효과(skin effect)와 코일 간의 커패시터(parasitic capacitor)를 고려하여 설계되지는 않는다. 그 외에도 변압기에 사용되는 코어(core)와 와이어(wire)의 종류는 다양하다. 철심의 경우 제조사마다 규격화된 형상과 크기를 사용하며, 사용되는 재질 또한 다양하다. 와이어의 경우 전류의 크기에 따라 도체의 면적이 다르며 코어 형상과 용도에 따라 종류도 다양하다. <그림 1>은 TDK에서 제공하는 페라이트(ferrite) 코어 변압기를 나타내었다. 이렇게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여 설계하기 위해서는 최적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그림 1. TDK의 페라이트 코어 변압기   이번 호에서는 이처럼 설계 및 제작에 어려움이 따르는 변압기를 설계하기 위해 앤시스 맥스웰 제품 내에 포함되어 있는 피익스퍼트를 이용하여 변압기를 설계하였다.   1. 피익스퍼트 소개 피익스퍼트는 맥스웰에 포함되어 있는 변압기&인덕터 설계 프로그램이다. 피익스퍼트는 변압기와 인덕터를 쉽고 빠르게 설계를 도와주며, 해석도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피익스퍼트는 각 제조사에 따른 라이브러리(library)를 제공한다. <그림 2>는 피익스퍼트에서 코어 정보를 제공하는 제조사들을 나타내었다. 제조사들은 Ferroxcube(필립스), TDK, Steward Matglas, Epcos(지멘스), Electric steel, AVX, Micrometals가 있다. 피익스퍼트 라이브러리에는 각 제조사의 제품군들이 등록되어 있어 변압기와 인덕터 설계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코어 외에도 보빈(bobbin), 재질(material), 와이어의 정보도 라이브러리에 등록되어 있어 사양에 따라 모델을 정의할 수 있다.
작성일 : 2021-04-30
[포커스] 한국오라클, 기업에 특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로 시장 탈환 예고
20% 낮은 가격대로 1위 아마존에 도전 한국오라클(www.oracle.com/kr)이 1월 19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오라클 클라우드월드 서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사의 클라우드 솔루션이 국내 다수의 대기업을 비롯해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에서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안에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박경수 기자 kspark@cadgraphics.co.kr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성장 기대 오라클이 제공하고 있는 클라우드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PaaS(서비스형 플랫폼) 및 IaaS(서비스형 인프라)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통합 퍼블릭 클라우드다. 기존 클라우드 환경은 물론 신규, 하이브리드, 모든 워크로드, 개발자 및 데이터를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2016년에도 많은 수의 국내 기업들은 비즈니스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기존 IT 투자를 통해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면서 자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뜨거운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오라클은 브리핑을 통해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애플리케이션을 설계, 구축 및 확장하고, 자사의 비즈니스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저지연, 고가용성, 신뢰성 및 안전성을 갖춘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오라클과 손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오라클 김형래 사장은 “지난해 SaaS 매출이 전년도에 비해 100% 성장했고, IaaS는 300% 이상 성장하는 등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올해 국내 클라우드 비즈니스 사업 전체에서 100% 성장해 시장에서 넘버원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에 클라우드 전담 영업 및 기술 인력을 100명 이상 채용했는데, 올해는 200명 이상의 인력 채용하는 한편 개발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조업에서도 오라클 클라우드 주목 한국오라클은 국내 오라클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이 금융 서비스, 통신, 전문 서비스, 제조업체, 리테일,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교육 및 리서치, 소비재 등 다양한 업계의 대기업 및 중견 중소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특히 디지털 혁신 시대를 맞아 모든 규모의 국내 기업들이 성공적인 클라우드 도입 전략으로 디지털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전격 지원할 방침이다. 한국오라클 김상현 부사장은 “오라클 클라우드는 Complete, Open, Secure, Choice라는 4가지 측면에서 타사의 클라우드 대비 기업들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면에서 장점을 갖고 있다”며 “기존 제조업은 물론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불리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서도 오라클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많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오라클 김상현 부사장 오라클은 자사의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오라클 베어 메탈 클라우드 서비스, 오라클 라벨로 클라우드 서비스 등 타사의 가장 빠른 솔루션 대비 11.5배 빠르고, 20% 더 저렴한 IaaS 서비스를 최근 발표했다. 한편 오라클은 SaaS, PaaS, IaaS를 아우르는 최상의 클라우드 포트폴리오와 함께 프라이빗, 퍼블릭 또는 하이브리드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폭넓은 선택을 제공하고, 5가지 기업용 클라우드에 특화된 서비스로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선두를 되찾겠다는 계획이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7-02-03
한국오라클, 기업 대상의 클라우드 비즈니스 강화 밝혀
한국오라클이 1월 19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오라클 클라우드월드 서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오라클 클라우드 솔루션이 국내 다수의 대기업을 비롯해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에 도입되는 등 빠르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오라클은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로드쇼인 ‘오라클 클라우드월드’를 지난 1월 17일 뉴욕에서 연 이후 1월 19일 서울에서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하고 오라클 신년 비즈니스 전략 및 국내 주요 업데이트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오라클은 2016년에 많은 국내 기업들이 시장의 판도를 바구는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애플리케이션의 설계 및 구축, 확장은 물론 자사의 비즈니스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저지연, 고가용성, 신뢰성 및 안전성을 갖춘 클라우드 환경을 위해 오라클과 손을 잡았다고 전했다. 특히 많은 고객사들이 비즈니스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기존 IT 투자를 통해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 한국오라클 김형래 사장 한편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한국오라클 김형래 사장과 김상현 부사장이 참석해 오라클의 주요 비즈니스 품목인 SaaS, PaaS를 비롯해 전략적으로 밀고 있는 IaaS 등을 소개했다. 특히 2017년에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의 모멘텀을 이끄는 한편 클라우드 서비스 넘버원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제조업 분야의 스마트 팩토리에 대해서도 클라우드 서비스는 핵심 산업이 될 것이라며 제조업의 특성에 맞춰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한국오라클 김상현 부사장한국오라클은 디지털 혁신 시대에 모든 규모의 국내 기업들이 성공적인 클라우드 도입 전략으로 디지털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전격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오라클 클라우드월드 서울’ 개최를 통해 한국오라클은 오라클의 최신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략과 함께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정책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오라클 클라우드는 기업을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재무 및 조달 프로세스를 현대화 또는 간소화할 수 있으며 탁월한 고객 경험은 물론 브랜드 충성도 및 운영효율성을 창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IT 활용을 재설정해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업에 권한을 부여할 수 있고, 낮은 가격의 IaaS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게에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는 신뢰성 높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17-01-19
[포커스] 국민대학교-GM,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 위한 PACE 센터 개소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나갈 실무형 융합 교육 진행 국민대학교(www.kookmin.ac.kr)와 GM은 자동차 산업 기술을 위한 국제 산학협력 지원 프로그램인 PACE(페이스)를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12월 8일 국내 5번째로 PACE 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이를 통해 향후 융합 교육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정수진 편집장 sjeong@cadgraphics.co.kr 자동차 분야 인재 육성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GM이 운영하는 PACE(Partners for the Advancement of Collaborative Engineering Education)는 자동차 디자인, 설계, 해석, 자료 분석, 생산기술 등 엔지니어링에 필요한 각종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와 더불어 자동차 산업 기술 및 학술 활동을 지원하는 국제 산학협력 지원 프로그램이다.  PACE 프로그램에는 오토데스크, 오라클, 지멘스, 알테어, 엠에스씨소프트웨어, 엘에스티씨, 앤시스, 시뮬리아, 휴렛패커드 등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전세계 12개국 65개 학교에 PACE 센터가 설립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2005년 홍익대학교를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인하대학교 등이 PACE 프로그램을 도입한 바 있다. ▲ PACE 프로그램은 자동차 디자인과 설계, 생산기술을 아우르는 융합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출처: http://pacepartners.org) 역대 최대 규모로 실무형 교육 진행 예정 12월 8일 열린 국민대학교 PACE 센터는 자동차 특성화 대학을 추진하고 있는 국민대학교와 국내 엔지니어링 인재 양성 및 확보를 기대하는 GM이 협력한 결과로 마련되었다. 향후 우수한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약 465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질 계획이라는 것이 국민대학교의 설명이다. 한국지엠의 그렉 타이어스 부사장은 “PACE는 디자인, 엔지니어링, 매뉴팩처링의 실제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다른 대학교나 산업 파트너와 협업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면서 “학교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되면 향후 실무에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학생들이 PACE를 통해 협업과 모바일 네트워킹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나아가 최고 수준을 갖춘 새로운 세대의 엔지니어를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대학교는 자동차융합대학원을 설립/운영하는 등 자동차 분야의 특성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대학교 유지수 총장은 “국민대학교는 1992년 자동차공학과를 설립한 이후 2014년에는 자동차IT융합학과 및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를 설립하고 실습 위주, 현장 중심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앞으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아우르는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는 등 지엠과의 산학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지엠 그렉 타이어스 부사장, 국민대학교 유지수 총장 융합과 네트워크로 인더스트리 4.0을 체험한다 국내 제조산업은 최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 또한 예외는 아니다. 한편으로 해외에서는 커넥티드 카나 무인주행 자동차 등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전통적인 자동차와 ICT(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은 새로운 통합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PACE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이를 먼저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는 의미도 있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옥희동 전무는 “학생들이 CAD부터 디지털 매뉴팩처링까지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PACE 프로그램의 가치라고 생각한다”면서 “자동차 개발의 다양한 과제와 복잡성에 대응하면서 시장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지멘스의 PLM 기술로 PACE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인더스트리 4.0이 가져 온 ‘융합의 시대’에서는 글로벌화와 네트워크가 필수로 꼽힌다. 이에 따라 하나의 학문만 공부해서는 생존하기 어렵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해 보인다. 특히 최근의 자동차는 단순한 운송 수단에서 벗어나 IT, 컴퓨터, 모바일 디바이스로서 대량의 데이터를 생성 및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의 설계/디자인/생산에 차별화된 가치를 더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이는 PACE와 같은 산학협력의 성과가 앞으로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오토데스크 코리아 성현록 이사는 “제조산업의 미래를 위한 디자인은 클라우드 기반, 생성적 디자인,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사물인터넷(IoT) 등이 바탕이 될 것이다. 변화하는 세상을 위해 PACE와 같은 산학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오토데스크는 ‘더 나은 세상을 상상하고 디자인한다’는 비전 아래 다양한 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하며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PACE 프로그램이 더 높은 품질의 교육과 산학융합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오라클 김상현 부사장은 “이제는 클라우드, 모바일, 소셜의 시대이며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인재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들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PACE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 국민대학교는 PACE 센터 설립을 계기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의 융합 교육을 위한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7-01-03
오라클, ‘국내기업 클라우드 민첩성의 경쟁우위 과소평가’
오라클(www.oracle.com)이 클라우드 시대에 비즈니스 민첩성을 이해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실시한 ‘오라클 클라우드 민첩성(Oracle Cloud Agility)’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이 비즈니스 민첩성 레벨을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민첩성의 수준을 더 향상시키는데 활용될 수 있는 PaaS(Platform-as-a-Service)와 같은 기술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과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61%는 자신들의 조직이 민첩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여기서 민첩성이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신속하게 적응하는 능력이나, 또는 제품과 서비스의 새로운 버전을 반복적으로 빠르게 출시하는 것 등을 의미한다. 이 수치는 전 세계 평균인 64%에 약간 못 미치는 수치다. 하지만, 한국은 민첩성을 증명하는데 있어서는 대부분의 국가들을 앞서고 있다. 한국 기업의 66%가 퍼블릭,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간에 워크로드를 이동시키거나 클라우드로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을 이동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한국 기업의 67%가 새로운 모바일용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6개월 내에 개발, 테스트, 및 설치할 수 있다고 응답해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39%의 조직이 1개월 내에 이를 실행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들 중 85%가 새로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개발 및 테스트하고 출시하는 과정이 기업의 성공에 있어 중요하거나 매우 중요하다고 응답하는 등 민첩성이 주는 이점에 대해 명료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연구는 민첩성이 국내 기업의 경쟁력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기업들의 33%는 경쟁업체들이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빠르게 출시하는 것을 가장 큰 위협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국오라클 세일즈컨설팅 김상현 전무는 “이 리포트를 통해 한국에는 이미 건강하고 역동적인 디지털 경제상황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매우 고무적인 것이다. 우리는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 고객들이 어떻게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많은 사례를 보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국내에서 PaaS 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점은 명확하다. 이는 기업들이 향후 기업의 기민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수적인 핵심기술 중 일부를 놓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라클은 올바른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기업이 시장 상황의 변화에 즉시 대응하고, 경쟁환경에서 앞서나갈 수 있다는 것을 사례로 입증해 나가면서, 이러한 이해 부족에 대한 변화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응답자들 중 오직 19%만이 PaaS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PaaS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고 답한 사람들은 내부 IT 인프라 비용 절감(44%), 신규 서비스 시장 진출 속도 증진(39%), 애플리케이션 개발 비용 절감(35%)을 PaaS가 제공하는 최고 혜택 세 가지로 꼽았다. 김상현 전무는 이어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과 같은 최고의 PaaS 솔루션은 전례 없이 뛰어난 민첩성을 제공한다.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은 기존 IT 인프라로 간단하게 통합되기 때문에 기업들이 혁신을 이어가고 고객의 요구에 새로운 서비스로 즉시 반응할 수 있게 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15-08-28
동명대, 조선&#8226;해양플랜트 맞춤형 교육 100% 취업
동명대 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단이 조선/해양플랜트 생산설계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대한조선협회와 협력해 기업수요 맞춤형으로 시행한 청년취업아카데미 수강자 42명 전원이 최근 100%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이들 중 단 1명을 제외한 41명(98%)이 졸업하기도 전에 일찌감치 조기에 일자리를 확보했다. 졸업식 보다 길게는 7개월, 짧게는 10일 가량 이른 시기다.조선공학과 자동차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수강생 42명은 지난 2012년 6월말부터 8월말까지 2개월간 인성멘토링 32시간을 포함해 총 300시간동안 학습을 가졌다. 다년간의 조선/해양플랜트업계 실무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이 기간 중 동명대에 파견와 기업이 현재 실제로 필요로 하고 있는 매우 실용적인 내용을 생생하게 강의했다. 동명대는 이들 학생에 6학점으로 인정해주는 동시에, 대한조선협회(국고) 지원에 따라 교육비를 전액 무료화했다. 이에따라 김슬기 박용석 손현식 우동주 이효성 고승무 김기현 김상현 이태호 박수호 최염진 등 총 42명이 전원 취업에 성공했다. 이 중 41명은 졸업보다 일찍(7월 3명, 9월 20명, 10월 12명, 11월 4명, 12월 1명, 2월 1명) 취업에 성공했다. 이들을 현업 즉시투입 인재로 발탁한 기업은 씨메이드, 리더스ENG, 미르디자인, 성원ENG, SOTECK, 글로벌 마린테크, 세화엔지니어링, 찬윤엔지니어링, 강남, 엔케이, TNE, 원일테크, 우성조선, 태정ENG, 베스트윈텍, KOT, SNE, 대양엔지니어링, JMNET, AFT, 삼강엠앤티, sm엔지니어링, 선해엔지니어링 등이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앞서 2011학년도에는 수강생 38명 중 33명이 취업해(87%), 최근 2년평균 취업률 93.5%다. 2013학년도에는 동명대 수강생 50명과 인하공업전문대학 10명(동명대 기숙사 이용)이 추가 합류해 총 60명이 참여한다. http://www.tu.ac.kr
작성일 : 2013-04-05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공공기관 최초 오피스2010 도입으로 개방형 R&D 기틀 마련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에 오피스 2010이 전사적으로 도입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IT 발전을 이끌어 온 ETRI는 산업 및 조직 간의 경계가 허물어진 융복합 시대에서 대한민국 IT 산업의 미래를 주도할 기술 발굴을 위해 ‘개방형 R&D’ 전략을 세웠다. 이에 전사차원의 표준화된 통합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지원하는 업무환경으로 전환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는 최초로 오피스 2010을 연구원 및 행정직 조직원 2500명 전원에게 배포하고, 이를 토대로 개방형 R&D 혁신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방형 R&D란 기업내부에서 R&D를 수행하는 폐쇄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대학, 연구기관, 타 기업 등에서 보유하고 있는 인력이나 지식, 기술 등을 활용하는 혁신적인 방식을 말한다. 조직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와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이 핵심이다. 문서작업이 많은 업무 특성상 ETRI는 오피스 2010 전사 도입을 통해 IT에 능숙한 자사의 인력들이 연구활동에 필요한 도구를 각자 개발하던 것에서 벗어나 프로젝트, 일정, 파일 등의 관리 도구들이 통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른 산업 분야의 기업 및 연구 기관과의 공조가 더욱 긴밀해짐은 물론, ETRI 내 쌓여 있는 각종 정보가 체계적이며 유기적으로 관리돼 개방형 R&D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도 예상하고 있다. 웹 오피스를 통해 문서를 내려 받지 않아도 열람이 가능해짐에 따라 기존의 획일적인 성격의 문서 권한 관리가 보다 완화되는 이점이 생기는 것은 물론, 조직의 빠른 변화 속에서도 업무 혼란 없이 연구원들이 자신의 과제 분야에 집중하고 필요한 때 적절히 협력할 수 있다. ETRI 창의경영기획본부 경영혁신실 정보화지원팀 김상현 팀장은 “업무 특성 상, 효율성 증대를 위한 최신 소프트웨어 관련 요구가 높아 오피스 2010을 빨리 활용하려는 직원들이 스스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단기간 내에 확산 및 100% 배포가 완료됐다”며 “오피스 2010의 배포 그리고 전사 차원의 통합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기반 마련은 개방형 R&D를 위한 튼실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공공사업본부 임우성 상무는 “오피스 2010 전사 도입이라는 선도적인 선택에 힘입어 ETRI는 업무 효율성 증대와 협업 및 소통 관련한 업무 환경의 통합 달성에 더 가까워질 것이며, 이를 통해 개방형 R&D를 위한 여러 활동과의 시너지 효과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ETRI는 오피스 2010 배포와 동시에 프런트 오피스와 백 오피스 솔루션 간 시너지를 위해 시범적으로 내부 포털인 셰어포인트 서버 및 통합 커뮤니케이션 툴인 링크 서버 등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올해 상반기 중에는 전사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작성일 : 2012-03-09